비, "킥복싱에 권투 검도, 온몸이 무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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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하루에 4시간씩 빼먹지 않고 운동하고 있다”

다음달 31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이 죽일 놈의 사랑’(이경희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 이종격투기 선수로 변신하는 비가 드라마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서 첫 촬영에 들어간 비는 “킥복싱, 권투, 검도뿐만 아니라 격투기 장면을 멋지게 보여주기 위해 발차기까지 따로 연습하고 있다”며 열의를 보였다.

‘상두야 학교가자’ ‘풀하우스’ 이후, 1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비는 “이경희 선생님에 대한 믿음과 김규태 감독님에 대한 신뢰가 깊다”고 이번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 죽일 놈의 사랑’에 대해서 비는 “보고 나면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맡은 강복구역을 두고는 “복구는 참 재미있는 사람이다. 한마디로 꼴통에 사기꾼이다”면서 “난생처음 복수를 해야겠다고 목표를 세우는데, 그만 그 복수의 당사자와 사랑을 하니 얼마나 재밌는 사람이냐”며 밝게 웃었다.

한편 비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신민아는 “과거 비와 모 캐쥬얼 브랜드 CF에서 호흡을 맞춰 본 경험이 있어 낯설지 않다”면서 다시 만난 비에게 “남자다워졌다”고 칭찬했다.

비는 사랑하면 안 되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서, 불가항력적인 사랑을 감당해야하는 K-1선수 강복구 역으로, 신민아는 부와 명성, 대중적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톱배우 차은석 역을 맡았다.

신민아는 비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비운의 여인을 연기할 예정이다.

["격투신을 위해 킥복싱, 권투, 검도 등 하루에 4시간씩 빼먹지 않고 운동한다"며 드라마에 강한 열의를 보인 비. 사진제공 = KBS]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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