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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객 황사, 피부 관리 어떻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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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소식과 함께 올해도 예외없이 불청객이 찾아오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불쑥 찾아와 누런 하늘로 우리 모두를 괴롭히는 중국발 황사 소식이다. 기상청의 황사 경보 때마다 마스크를 챙겨들지만 과연 이걸로 황사 대비를 다한걸까?

이번 황사는 중국 고비사막 남쪽에서 발생해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 서쪽으로 서서히 이동하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주의보가 발효되는 기준보다 최고 15배나 높은 수준으로, 올들어 가장 강력하다.

황사 속의 독성 물질은 코와 눈으로 들어가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유발한다. 심지어 피부를 통해서도 우리 몸 안으로 침투 하기도 한다.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먼지로 자극받을 수 있는 피부도 세심히 관리해 주어야 한다.

피부관리 전문 프랜차이즈인 이지은레드클럽은 "환절기와 황사가 겹치며 피부가 당기고 각질이 생기는 등 피부 건조증에 대한 문의가 늘고있다"며 피부가 거칠어 지기 쉬운 시기 이므로 평소보다 조금 더 피부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 황사철 피부트러블, 이렇게 예방하자.

외출 전에는 흙먼지가 피부에 들러붙는 것을 최소화 하도록 기름기가 적은 화장품을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나 메이크업 베이스를 발라 먼지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보호막을 입혀주어야 한다. 흙먼지는 피부트러블의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이다.

외출 중에는 마스크나 손수건, 선글라스를 이용해 피부가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황사가 가장 심한 낮시간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꼭 딥 클렌징으로 이중세안을 하여 피부 속에 남아 있을지도 모를 먼지 찌꺼기를 제거한다. 이때, 자극이 덜하도록 충분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준다.

세안 후에는 보습기능이 강화된 크림을 발라 건조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시킨다. 황사가 피부 속 수분을 말려버리기 때문이다. 예민한 피부라면 화학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 천연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피부의 수렴 작용을 돕고 피부의 노폐물 배설도 원활히 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

실내환경도 피부에 많은 영향을 준다. 이지은 레드클럽 측은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때에도 방충망이나 커튼을 이용해 먼지가 들어오지 않게 하고, 건조함을 막아주는 가습기를 트는 것도 좋으며 공기청정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OSEN=생활문화팀]ose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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